텀블러 냄새제거, 텀블러 교체시기 알아봅시다!
요새 정말 덥지요?? 더울때 텀블러 사용을 더 많이 해요!! 특히 텀블러를 사용하면 커피숍 할인까지 해주기 때문에 참 좋지요. 플라스틱 사용으로 환경오염도 줄이고, 안전하고, 시원하게~!!ㅋㅋㅋ 근데 많은 분들이 텀블러는 스테인레스라서 세척이 쉽다고 생각하셔요~!
절때~ 아니라는것!! 스테인레스도 세균이 많이 껴서, 정확한 세척법으로 세척해줘야하며 어느정도 쓰면 바꿔주는게 좋답니다. 오늘은 텀블러 냄새제거와 텀블러 교체시기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??
바로바로~ 청소계의 감초. 베이킹소다와 식초. 이 두개가 텀블러 냄새 제거와 세척에 효과적입니다.
텀블러 안에 미지근한 물을 반정도 채워주신후, 식초 한수저 + 베이킹 소다 한수저를 넣어주세요. 그럼 거품이 보글보글~~ 올라오는거 확인하실꺼예요. 거품이 좀 사그라 들면 뚜껑을 덮어 살짝 흔들어줍니다. 엎었다 세웠다 두어번 해주면서 30~40분정도 놔두세요.
그 이후 깨끗하게 헹궈주시면 텀블러 냄새제거와 세척이 된답니다~ 참 쉽죵?ㅎㅎ
생각 난김에 저도 오늘 해봐야겠네요~~ㅎㅎ
그리고 텀블러 교체시기!! 텀블러 교체시기는 6~8개월정도로 보는데요. 생각보다 짧지요??ㅠㅠ 뜨거운물과 음료나 음식의 염분이 텀블러 내부를 부식시킨다고 해요.
그래서 오래 사용하면 중금속중독의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. 비싸고, 이쁜 텀블러 보단, 차라리 좀 저렴한걸 사서 주기적으로 갈아주는걸 추천합니다~
오늘 중요한거 많이 배워갑니다. 사실 포스팅을 하며 저도 많이 배워요. 더운데 날씨 조심하시고, 항상 건강하세요.